‘삼시세끼’ 수수지옥 이어 이번엔 옥수수 늪, 네 남자 '노예 4형제' 전락...'끝이 없지?'

입력 2015-08-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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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출처='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옥순봉 남자들이 옥수수 지옥에 빠진다.

2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15회에서는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세 남자와 게스트 이선균이 채무 이행을 위해 옥수수 늪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네 남자는 잘 자란 옥수수만 믿고 마구 가불을 시도해 선풍기와 팥빙수 등을 사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남자는 채무 이행을 위해 베어도 베어도 끝이 없는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이라는 극한 체험을 맞이한다. 지난해 공포의 수수 베기에 이어 이날 ‘옥순봉 노예 시즌2’가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는 21일 오늘 오후 9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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