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몰라보게 자란 에디·사피, 네티즌 환호 "사피, 신동엽 닮았네"

입력 2015-08-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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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위부터) 에디·사피(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의 꼬물이 사피와 에디가 부쩍 성장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옥순봉 세끼하우스의 새 식구이자 밍키의 두 새끼 강아지인 사피와 에디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피와 에디는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얼굴을 자랑한다. 얼마 전까지 눈도 뜨지 못하고 것은 물론 엄마 밍키의 품을 떠나지 못했던 두 마리 새끼는 제법 많이 성장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사피와 에디의 최근 모습에 "입양하게 해주세요", "예쁘다", "아가들 오늘 만나자", "너무 사랑스럽다", "사피 에디 보러 본방사수 약속할게", "너 때문에 삼시세끼 본다", "직접 만나보고 싶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사피를 향해 개그맨 신동엽을 닮았다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tvN '삼시세끼'는 21일 오늘 오후 9시 45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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