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 강남 마누테라스 공개 '모던한 인테리어·허브테라스'...재력가 자제? "대출이다"

입력 2015-08-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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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택시'(출처=tvN 방송캡처)

'택시'에 출연한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 내부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결혼한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출연해 연애시절과 결혼 과정 뒷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이찬오는 강남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찬오의 레스토랑은 모던한 외관과 내부를 갖추고 있고, 벽면 곳곳에 이찬오가 직접 그린 작품들이 비치되어 있다. 오토매티즘 기법으로 그려진 이들 작품에는 이찬오의 이름과 세례명이 결합된 '찬오마누'라는 서명이 새겨져 있다.

또 테라스에는 유기농 허브가 자라고 있어 자연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여기에서 자란 허브는 이찬오가 요리에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에 쓰인 비용이 총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찬오는 또 자신이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이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마누테라스에서 지난 13일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작은 규모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소박한 스몰 결혼식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택시 김새롬 이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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