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류수영 (뉴시스 )
배우 박하선이 연인인 배우 류수영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를 응원했다.
박하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청정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별난 며느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는 박하선의 연인인 류수영이 차명석 역으로 출연한다.
앞서 류수영은 ‘별난 며느리’ 제작발표회에서 “박하선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와 싸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만약 박하선과 결혼하게 된다면 저희 어머니도 밝고, 박하선도 밝은 성격이라서 큰일은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