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허벅지에 왕점 있다"...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열연에 붐 과거 신체비밀 폭로 화제

입력 2015-08-18 08:49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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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허벅지에 왕점 있다"...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열연에 붐 과거 발언 화제

(출처=KBS 2TV )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의 신체비밀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씨스타와 걸그룹 포미닛 간의 양궁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날 첫 주자로 나온 막내 다솜에게 MC 붐은 "다솜이 허벅지 뒤에 왕점이 있다"고 말했다. 함께 MC를 보던 씨스타 멤버 효린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당황해하는 다솜에게 "여기 써 있었다"며 대본임을 강조했다.

네티즌은 1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 출연한 다솜의 폭소유발 캐릭터를 언급하며 "'별난 며느리' 다솜, 방귀 뀌는 거 정말 웃겼다" "'별난 며느리' 다솜 걸그룹이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 "'별난 며느리' 다솜, 진정 다 내려놓았다" "'별난 며느리' 다솜, 미모는 변함없었다" "'별난 며느리' 다솜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 "'별난 며느리' 다솜, 월화드라마는 이제 '별난 며느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솜 허벅지에 왕점 있다"...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열연에 붐 과거 발언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