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영호 역대급 냉장고 "야인시대 출연할 때 초장이…"

입력 2015-08-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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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영호의 냉장고에서 12년 동안 숙성된 양념장이 나와 모두가 경악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기러기 아빠 배우 김영호와 부활 김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속 식재료를 공개했다.

김영호는 냉장고 공개에 앞서 "몇년 동안 냉장고를 안 열어봤다"는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니나다를까 이날 김영호의 냉장고에서는 12년이 지난 초고추장이 나와 이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됐다. 이에 김영호는 민망한 기색을 떨치지 못했고 정형돈은 “김영호 씨가 참 알뜰하시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더불어 정형돈과 김성주는 4년이 지난 조청, 2년 반이 지난 참치액젓, 홍삼절편액 등을 계속해서 꺼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킴과 김풍, 정창욱과 오세득이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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