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시너지, 김태희 “그 돈, 내가 해줄까” 최고의 1분 등극…밤을 걷는 선비ㆍ어셈블리 제쳐

입력 2015-08-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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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주원 시너지, 김태희 “그 돈, 내가 해줄까” 최고의 1분 등극…밤을 걷는 선비ㆍ어셈블리 제쳐

(사진=SBS' 용팔이' )

‘용팔이’ 김태희가 깨어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4회에서 식물인간 상태의 김태희가 깨어나며 주원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인 21.1%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해당 장면은 이복오빠(조현재)의 음모로 3년간 코마 상태에 빠진 여진(김태희)의 새 주치의가 된 태현(주원)이 사채업자와 통화를 하던 순간이었다.

이때 여진은 “그 돈, 내가 줄까?”라는 말을 하며 깨어났다.

용팔이 관계자는 “태현이 비밀이 가득한 여진을 직접 만나게 되고 이 일로 인해 채영(채정안)을 비롯한 또다른 인물들과도 관계를 맺어가는 스토리가 전개됐다”며 “오는 5회부터는 여진을 둘러싼 좀 더 디테일한 에피소드가 대거 전개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용팔이’는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KBS2 ‘어셈블리’는 각각 7.4%,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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