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모닝 스포츠'(사진제공= 기아차)
모닝 스포츠는 범퍼 부분이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바뀌었으며 알로이 휠을 탑재했다. 전면부에는 기존 모델보다 넓어 보이는 그릴이 적용됐다. 범퍼 양끝 부분에는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이 더해졌다.
후면부에는 스포츠카에서 흔히 보듯 한 머플러에 배기구가 2개 달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알로이 휠과 알로이 페달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과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모닝 스포츠는 1.0 가솔린과 1.0 가솔린 터보엔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280만∼1365만원, 터보 모델이 1480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웹사이트에서 '모닝 리스펙트 유'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