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내 상처 치료해 줄 사람 있나요?" 청순 미모 뽐내

입력 2015-07-30 22: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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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인스타그램 방송 캡쳐)

이유비가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조양선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꽃나무 앞에 서서 촬영 분장으로 보이는 상처 투성이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신창이가 된 얼굴이지만 그럼에도 고운 피부결과 청순한 자태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얼굴 왜 그래 내가 치료해주고시파”,“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 마음 좀 알아주길”,“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저렇게 예쁜 얼굴로 남장을 했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