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소연 곽도원 커플 언급 "라스가 이어줬다" MC들 '우쭐'

입력 2015-07-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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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가 장소연 곽도원 커플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전직 통역사 출신 셰프 정창욱, 화상캠계의 얼짱 출신 탤런트 강예빈, 전진 닥트설치기사 출신 가수 허각, 회계사 출신 배수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라스'가 이어줬다"면서 최근 열애를 인정한 장소연 곽도원 커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김국진은 "그때 (장소연이 왜 김구라를) 안았는지 알았어"라며 당시 장소연의 "덩치가 큰 사람이 좋다"는 발언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규현은 "제가 안 나온 편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속상해 했고, 이에 MC들은 "규현 안 나오니 대박이 난다"라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배수정은 최근 씨스타와 미쓰에이의 곡을 쓴 활동 이력과 과거 영국 명문대 졸업 및 회계사 출신임을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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