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충북북부에는 낮 동안에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북북부 5~30mm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서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