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미인’ 되고 싶었지만 '성형' 포기한 이유… “평생 배우하고 싶어”

입력 2015-07-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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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화보(사진=InStyle 제공)

배우 김고은이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고은은 지난 5월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고은은 "중학교 때는 눈을 수술하고 싶었고 고등학교 때는 코를 하고 싶었다. 저도 미인이 되고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김고은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평생 배우를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며 ”그래서 주름이 지면 지는 대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말하며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을 확정지은 tvN ‘치즈인더트랩’은 완벽하지만 수상한 대학생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한 여대생 홍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김고은이 연기할 홍설은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으로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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