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박근혜 정부 3년간 '악성 부채' 가파른 증가세

입력 2015-07-16 13:1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정부 들어 나랏빚 가운데서도 악성으로 꼽히는 적자성 국가 채무가 70조5000억원이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규모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물론 역대 최대 증가액을 보였던 이명박 정부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적자성 채무 증가율도 빠르게 늘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대규모 적자 국채를 발행한 이명박 정부(11.4%)보다 높은 1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