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핑크빛 배틀 안수민ㆍ블랙넛, 랩대결 어땟길래?

입력 2015-07-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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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블랙넛이 안수민의 미모를 칭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2차 오디션을 통과한 52명이 1대1로 대결을 펼쳐, 절반을 뽑는 '데스매치'가 열렸다. 앞서 시청자들은 설문조사에서 가장 보고 싶은 1대1 배틀 주인공을 송민호와 블랙넛을 꼽은 바 있다.

이날 블랙넛은 랩 배틀 상대로 안수민을 선택하며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블랙넛은 “제가 너무 더러운 생각만 하고 산 것 같아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안소민이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자 블랙넛은 “잘해줬더니 다른데로 갔네요”라며 아쉬워했다.

'블랙넛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안수민은 ""마음을 잘 모르겠다. 그냥 번호만 달라 그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대1 랩배틀에서는 블랙넛과 안수민이 가사를 틀리면서 탈락 위기를 맞았지만, 버벌진트는 블랙넛에 손을 들어주면서 그가 3차 라운드에 통과하게 됐다.

비록 경연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안수민의 외모에 대한 칭찬과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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