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블랙넛, 윤미래 조롱 “JK 마누라 건 딱히”… 정신 나갔다ㆍ호랑이 건들었다

입력 2015-07-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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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블랙넛,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출처=방송 화면 캡쳐)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래퍼 블랙넛이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를 성적으로 조롱한 랩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상당수 네티즌들은 지나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블랙넛은 지난 12일 신곡 '하이어 댄 이센스'를 발표했다. 이 노래 가사는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를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

'x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x나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건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 껌딱지/ 네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이 노래는 제목부터 래퍼 이센스를 디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에픽하이, 스윙스, 타이거jk 등 많은 힙합 뮤지션들을 조롱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의 블랙넛 랩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 블랙넛 정신이 나갔다", "쇼미더머니, 블랙넛 랩은 잘하던데 이건 좀", "쇼미더머니, 블랙넛 호랑이를 건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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