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학벌 ‘이대’ㆍ미모 ‘대구 얼짱’… 캐스팅 비화 들어보니

입력 2015-07-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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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현 미니홈피)
김유현 품절녀

배우 김유현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미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한 매체는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김유현의 지인 말에 따르면, 김유현의 남편은 호남형 미남으로 두사람은 현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현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커다란 눈동자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마치 배우 이민정과 손예진과 흡사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김유현은 “캐스팅이 되던 날 전국 수능 모의 평가 시험이라 낮에 하교했다”며 “내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집에 가던 길에 낯선 두 명이 날 계속 지켜보다가 다가와서 말을 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추후의 자세한 얘기는 부모님과 하셨던 걸로 알고 있다. 바로 데뷔한 것은 아니고 대학에 입학해서 광고로 데뷔했다. 그 이후에 작품을 3개 정도 하고 3년 정도 공백기를 뒀다”고 말했다.

한편 김유현은 지난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일명 ‘대구 얼짱’ ‘이대 엄친딸’로 인기를 모은 배우다.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등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를 뽐낸 바 있다.

(사진=CJ E&M)

▲사진=김유현 인스타그램(사진=김유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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