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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심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경제 충격이 공식 지표로 확인된 것이다. 특히 작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때보다 타격이 더 큽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달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진 99로 집계됐습니다.
6월 소비자심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큰 폭으로 꺾였습니다. 메르스로 인한 경제 충격이 공식 지표로 확인된 것이다. 특히 작년 4월 발생한 세월호 참사 때보다 타격이 더 큽니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이달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진 99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