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계약 대수 3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부터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100% 반영해 품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돌풍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전계약이 시작된 지난 3월부터 21일까지 누적계약이 2만9000대를 육박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6종 전체 판매량 중(3만6390대) 올 뉴 투싼이 6195대, 16.5%를 차지하면서 국가대표 SUV 임을 입증했습니다.
올 뉴 투싼은 기존 2.0ℓ 디젤보다 연비가 8% 이상 향상된 1.7ℓ 디젤을 새롭게 출시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이 차량은 개발 초기부터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