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백청강, ‘복면가왕’ 출신 다운 안정적 음처리로 ‘잊었니’ 열창

입력 2015-06-13 16:1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백청강이 애절한 목소리로 신곡 ‘잊었니’를 열창했다.

13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백청강이 ‘잊었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백청강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입고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음처리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백청강의 ‘잊었니’는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발라드로 이승철, SG워너비, 김종국, 백지영, 티아라 등과 작업한 작곡가 조영수의 곡이다. 가슴 시린 노랫말에 백청강 특유의 애절함을 극대화 했으며 최강 보컬 듀오 투빅의 지환이 코러스로 합류해 보컬 라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샤이니, 카라, 엠블랙, 히스토리, 서인영, CLC, 백아연, 세븐틴, 이지혜, 엔플라잉, 멜로디데이, 소년공화국, 백청강, 칠학년일반, 타임즈, 조정민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