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가면' 겁에 질려 도망갔던 수애, 돌연 결혼식장에 나타한 이유는? "돌아갈 수 없어"

입력 2015-06-04 07:27수정 2015-06-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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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가면 수애, 가면 수애 연정훈 주지훈, 가면 시청률

3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변지숙(수애)은 서은하(수애)가 되어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했다. 결혼 전날 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당신이 먼저 안한다고 말해라. 결혼식에 나타나지 마라. 안 그러면 난 당신을 죽이고 말 거다"고 협박했다. 그런 최민우의 말에 겁먹은 변지숙은 이후 본인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강옥순의 목소리를 듣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또 민석훈(연정훈)에게 붙잡혔다. 민석훈은 "돌아가려면 가라"고 했지만 이번에는 변지숙이 제 발로 돌아왔다. 제 부의금까지 털어가는 사채업자들을 목격한 결국 서은하로 돌아간 것. 변지숙은 서은하 부친과 함께 결혼식장에 입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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