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정선아 누군가 보니, 뮤지컬계의 비욘세…"위키드의 그 공주네"

입력 2015-06-01 20: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데스노트'쇼케이스가 네이버에서 생중계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화제다.

1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선아는 “작가의 팬이고 어릴 때부터 만화를 읽고 우리 나라에 라이선스고 들어온다는 얘기를 듣고 그동안 많은 작품을 했지만 다 브로드웨이 라이선스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정선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그는 '광화문 연가' '아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정선아는 '지킬 앤 하이드' '위키드' '드라큘라' 등으로 활발하게 무대에 서고 있다. 그는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의 비욘세로 알려져 있다.

데스노트 정선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스노트 정선아, 위키드 공주가 정선아!" "데스노트 정선아, 매력 터짐" "데스노트 정선아, 19세에 데뷔하다니" "데스노트 정선아, 목소리도 너무 좋음" "데스노트 정선아, 데스노트도 기대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