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이, 젖살은 다 어디로?…과거 화보와 비교해보니, "한층 성숙해진 여신 미모"

입력 2015-06-01 10: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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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사진=방송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이가 화제다.

이날 유이는 개그맨 김준현과 함께 '런닝맨'에 출연해 먹방레이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이와 김준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이들의 방문을 반겼다.

특히 유이는 이날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를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유이를 본 멤버들 역시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제작진 역시 "젖살이 쪽 (빠진) 한층 성숙한 여신 미모"라는 자막으로 달라진 유이를 표현했다.

유이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에도 짜장면을 두고 벌어진 퀴즈 미션에서 이광수를 이기려는 마음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이는 퀴즈를 풀면서 급한 마음에 팔꿈치로 이광수의 안면을 가격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유이의 외모를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유이, 젖살이 다 어디로 갔지?" "런닝맨 유이, 그래도 늘씬한 몸매는 여전하네" "런닝맨 유이, 외모는 좀 달라졌어도 털털함은 그대로네" "런닝맨 유이, 물오른 미모"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런닝맨 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