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제우스의 하반기 수주 및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과 중국 현지 업체의 대규모 투자가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이미 수주해 놓은 물량도 2분기 이후 매출로 잡히게 됩니다.1일 제우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772억원에 이릅니다. 1분기 7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분기 매출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미 수주해 놨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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