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연아(25)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Play the challenge)’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피겨 여왕’으로 자리잡기까지 김연아는 수많은 도전과 싸웠다며 "스케이트를 처음 신는 것부터 도전이었고, 골반 부상과 싸워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연아는 “처음은 힘들지만 용기로 하나씩 이뤄가면 성취와 보람이 생겨요. 집중과 몰입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나의 스토리입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