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8년차, 강지영-니콜 근황은? "뽀얀 피부는 여전하네"
걸그룹 카라가 데뷔 8년차를 맞는 가운데 전 멤버인 강지영과 니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라의 전 멤버였던 니콜은 지난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본 갑니다! 후훗 많이 떨리네요. 일본에서 제 첫 솔로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같은 달 7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깜찍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카라는 지난해 니콜과 강지영이 팀을 나간 이후 멤버 허영지가 합류해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팀을 새롭게 꾸리면서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지만 노래 지난해 8월 발표한 '맘마미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데뷔 8년차를 맞는 카라의 이번 앨범은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큐피드(CUPID)'를 비롯해 '스타 라이트(Starlight)' '그땐 그냥' '아이 러브 미(I Luv Me)' '피카부(Peek-A-Boo)' ‘드림러버(Dreamlo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카라는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홀에서 자신들의 7번째 미니앨범 ‘In Lov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카라 데뷔 8년차 소식에 네티즌은 "카라 데뷔 8년차, 강지영과 니콜이 함께한 무대가 보고싶다" "카라 데뷔 8년차, 영지는 과연 어떻게 해야하나" "카라 데뷔 8년차, 강지영과 니콜의 피부는 여전하네. 잘 지내고 있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