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재정사업에 대해 부처별로 자율평가를 실시한 결과 5개 중 1개꼴로 미흡 이하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정부가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의 예산을 줄이거나 없애겠다고 밝혀 미흡 판정을 받은 이들 사업은 향후 축소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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