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현대車 맏딸’ 정성이, 동생 승계 힘 보탠다

입력 2015-05-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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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이노션 고문이 ‘그룹승계 힘 보태기’에 나선다. 상장을 통해 지분가치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승계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는 투자업계의 분석입니다.

재계에서는 ‘이노션 상장=현대차 승계수순’이라는 등식이 성립돼 있습니다. 이노션은 최대주주인 정성이 고문(40%)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3인이 전체 지분의 60%를 보유 중이다. 정 고문의 지분에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이 각각 10%씩 더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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