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부평·청담 지점 개점

입력 2015-05-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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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19일 김한 은행장과 임직원, 외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지점과 서울 청담지점 개점식을 연이어 가졌다. 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한 광주은행장, 최영 부평지점장, 강대옥 광주은행 노조위원장.(사진 =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인천 부평 지점과 서울 청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 부평지점과 청담지점은 지난 3월 2일 삼성동지점 개점 이래 서울에 6∙7번째 개설된 전략점포다.

각 점포에는 직원 5명 정도가 근무해, 비용을 감축한 것이 특징이다.

개점식에서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은 “수도권과 인천의 경우 많은 지역출신 주민과 상공인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이라면서 “전략점포를 수도권에 배치해 이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수도권의 풍부한 자금을 끌어들여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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