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57) 소프트뱅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구글 출신의 니케시 아로라(47) 해외사업담당 부회장을 사실상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했습니다.
이날 실적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 회장은 “구글 출신의 아로라가 오는 6월 19일자로 그룹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정의(57) 소프트뱅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구글 출신의 니케시 아로라(47) 해외사업담당 부회장을 사실상 자신의 후계자로 낙점했습니다.
이날 실적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 회장은 “구글 출신의 아로라가 오는 6월 19일자로 그룹 대표이사 겸 부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