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스마트폰에서 생활가전까지… 삼성 ‘B2B전략’ 새판 짠다

삼성전자가 기업간 거래(B2B) 사업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하던 마케팅 역량을 생활가전까지 확대하면서 B2B 전략이 사업부별로 세분화되는 모습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3대 사업부 체제 중 이미 B2B 사업 구조를 갖춘 DS(부품)부문을 제외한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부문은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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