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한금융 제친 ‘KB금융 윤종규의 힘’

KB금융이 1분기 605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깜짝실적’입니다. 특히 1분기 실적이 신한금융을 추월해 1라운드에서 KB가 승리해 눈길을 끕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신한을 따라잡겠다’며 리딩뱅크 탈환 의지를 밝힌 바 있어 향후 양사의 경쟁이 더 뜨거워질 전망입나다.

KB금융의 1분기 순이익은 60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4% 증가했습니다. 그룹 총자산은 42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보다 15조9000억원 불어났습니다.

당초 시장 예상치인 5480억원(20일 기준 추정치)을 10%가량 웃도는 성적입니다. 이에 KB금융은 6년 만에 신한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실적 1위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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