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변기 위에 25살 생일상 차린 유병재 '씁쓸'...거미 지나간 곳에 나타난 체리, 무슨 일?

입력 2015-04-10 23: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초인시대’

▲‘초인시대’ 유병재(사진=tvN)

‘초인시대’ 유병재가 생일날 화장실에서 홀로 점심을 챙겨 먹었다.

10일 첫 방송된 tvN 금요 코미디 '초인시대'에서는 유병재가 캠퍼스 화장실 구석에서 홀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학생 병재는 스물 다섯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화장실 변기위에 올려놓고 미역국과 김치 반찬, 밥을 올려 놓고 쓸쓸하게 생일상을 차려 먹었다.

혼자 밥을 먹던 그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미에 물렸고 그의 등에는 체리모양의 이상한 자국이 생겼다.

.

'초인시대'는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극본을 쓰고 출연까지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된다는 코믹한 설정으로, 초능력이 생긴 청춘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초인시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