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뉴시스)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터트리며 팀승리를 이끌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 KimJi****는 “기성용 진짜 철인인 것 같다”라고 남겼으며, 네티즌 이봉*는 “기성용 기량이 만개한 것 같다. 한팀에 없어서 안되는 주전이라는게 자랑스럽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J****은 “기성용 보면 정말 꾸준히 성장하는게 보인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진짜 다음시즌은 빅클럽가서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기성용은 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4-15 시즌 EPL 3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8분 시즌 7호골에 성공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시즌 7호골로 박지성의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