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에 짐꾼으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최지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지우는 2013년 9월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연예인 남편도 괜찮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연예인도 괜찮다. 대화가 잘 통하고 존경할 수 있고 같이 있어도 심심하지 않고 뭐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그리스편’에 출연해 이서진과 함께 서로 티격태격하면서도 아이스크림을 떠먹여 주거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핑크빛 기류가 흘러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