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농협금융 새 회장에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 내정

입력 2015-03-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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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전 행장은 금융 경험이 있는 관료 출신 중에서 금융정책과 은행 실무까지 두루 경험한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23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회추위는 임종룡 전 회장이 올린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성 있는 외부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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