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프로야구 4개 구장 시범경기 우천취소…두산ㆍNC전 진행중

입력 2015-03-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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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ㆍNC. (SPOTV 방송화면 캡처)

18일 열린 예정이던 2015 KBO 리그 프로야구 4개 구장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대전)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울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광주), KT 위즈와 LG 트윈스(수원)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우천으로 취소된 시범경기는 재편성되지 않는다.

현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시범경기를 진행 중이다. 두산은 1회초 득점해 1-0으로 앞서 있다. 3회초 현재(오후 1시 50분) NC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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