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2% ‘1위’…‘킬미 힐미’ 마지막회는?

입력 2015-03-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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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공개됐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2.2%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마지막회는 9.4%의 시청률로 막 내렸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시청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가 오피스텔 앞에서 다투다가 구민(마리의 아버지)을 만났다. 루오는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해서 사고를 쳤다. 순옥(김혜자)은 꿈에서 남편 철희(이순재)를 만났다. 철희는 두진(김지석)이 만드는 프로그램의 일행으로 방송국을 찾았다. 현숙(채시라)은 탄원서를 써서 고등학교에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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