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웨이보
‘킬미 힐미’ 황정음의 대본 사랑이 화제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웨이보)를 통해 바닷가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바닷가에서도 리진이의 대본 사랑은 계속됩니다. 일주일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4회에선 오리진(황정음)이 자신이 입양아인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드러냈다.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님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킬미 힐미’는 일곱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의 비밀 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