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지분 보유 일본게임업체 도쿄증시 상장 100억 차익 예상

입력 2006-11-21 14:11

  •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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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지분 보유중인 일본게임업체 '게임온'이 내달 8일 도쿄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웹젠 관계자는 21일 "12월 8일 도쿄증시 사장예정으로 외부에서 상장예상 차익으로 100억원대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젠은 현재 '게임온' 지분 4.49%를 보유중에 있으며 e-삼성재팬, 소프트뱅크가 주요 주주로 등재 돼 있다.

현재 겜임온이 서비즈 중인 게임은 삼성에서 내놓은 '붉은 보석'과 웹젠의 '뮤' 등이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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