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5/02/600/20150216071345_589008_500_239.jpg)
▲㈜한화는 1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최양수 화약부문장(오른쪽 두 번쨰)을 비롯한 20여명이 지역 아동들 40명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할 만두를 빚고 있다.(사진제공=한화)
이번 행사에는 한화그룹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예술더하기’에 참여하는 아동 11명을 비롯해 지역 아동이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화 임직원과 아동들은 함께 빚은 만두와 한과, 떡 등을 지역 어르신 90분께 전달하고 세배를 하면서 민족의 큰 명절인 설과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최양수 화약부문장은 “설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찾아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게 돼 마음이 따뜻하다”며 “서울을 두고 생활이 각박한 대도시라고 하지만 이렇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