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사진=KBS 캡처)
90년대 아이돌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은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 영턱스클럽을 4위로 선정했다.
특히 중심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임성은은 6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스파 CEO로 변신,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필리핀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임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6살 어린 남편 송진우씨를 소개하면서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고 연애할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살고 있는 대저택도 함께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이 저택은 하얀 외벽에 짚으로 장식됐으며 보라카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