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터보 김정남 '토토가' 이후 걸린 대상포진…김종국-마이키 재결합 기회?

입력 2015-01-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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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터보 김정남 '토토가' 이후 걸린 대상포진…김종국-마이키 재결합 기회?

(=힐링캠프)

김정남이 '무한도전-토토가' 이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터보 멤버 김종국과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토토가 출연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김정남은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며 "'토토가' 이후 계속 돌려보면서 긴장이 확 풀려서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약골의 아이콘이 됐다"라며 대상포진으로 아픈 김정남을 걱정했다.

이에 대상포진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남이 걸린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해 있다 다시 활성화 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과 물집 등의 증상과 함께 통증을 수반한다. 피부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의 경우 대상포진이 전신에 퍼져 사망할 수 있다.

한편,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은 지난 25일 오후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800회 특집에서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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