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보다 얇은 '갤럭시A5' 출시…가격은? "출고가 높지만 보조금 빵빵"

입력 2015-01-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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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이달 초 중국과 대만에서 출시한 중저가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A5'.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첫 풀메탈 스마트폰 '갤럭시A5'가 22일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갤럭시A5의 출고가는 48만4000원이다. SK텔레콤은 23일 오후 현재 갤럭시A5에 'LTE 전국민무한 100' 요금제 기준 보조금 3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판매가는 18만4000원이 되는 셈이다.

KT에서도 역시 '순 완전무한99' 요금제 기준 보조금 30만원을 지급해 18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에서는 'LTE 음성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보조금 22만원을 지원해 26만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는 금속 재질의 풀 메탈 유니 보디에 6mm대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 고사양의 카메라를 앞세운 스마트폰이다. 주로 디자인과 '셀카'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두께 6.7mmfh 아이폰6 플러스(7.1㎜)보다 얇은 갤럭시A5는 5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등을 탑재했다. 셀카 기능 강화를 위해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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