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시청률 9.5% 기록

입력 2015-01-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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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킬미 힐미’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리진을 납치한 세기가 그녀에게 도현(지성)을 영원히 잠재워줄 것을 부탁했다. 안실장(최원영)은 이 둘의 행방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도현은 리온(박서준)의 집으로 오게 되고, 리온은 가족들에게 도현을 ‘페리씨’로 소개했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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