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심플한 '옆 끈' 수영복 선호해"…수영복 화보보니 "신이 내린 몸매"

입력 2014-12-2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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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인스타일 제공)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올스타전 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출연자로는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방소에서 최여진은 애장품으로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수영복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인형을 준비한 최여진은 "다른걸 준비했는데 다른 사람과 겹쳤다"고 언급하며 "제작진이 '섹시한 수영복을 가지고 나와달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여진은 "심플하면서도 몸매가 돋보이는 끈 수영복을 선호한다"며 자신의 수영복 선호 스타일을 공개했다. 끈 수영복이라는 표현에 박준형이 놀라움을 표하자 최여진은 "뒤에 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옆 끈"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최여진은 "예쁜 수영복이 있긴 한데 좀 변태스러워서 가져오지 못했다"고 설명해 출연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최여진은 지난해 여름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최여진은 특이한 커팅이 가미된 블객&화이트 수영복과 '옆 끈'으로 된 수영복 등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이 과거 수영복 화보를 공개한 것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신이 만든 것보다 나은 듯" "라디오스타 최여진, 옆끈 수영복 정말 섹시하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는 정말 여신급" "라디오스타 최여진, 정말 최고의 몸매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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