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 재무구조 개선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 2014-12-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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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수는 323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이다. 신주는 내년 2월4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10월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고, 올해 5월7일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며 "이번 출자전환은 회생절차 중 실명증표 미비 등의 사유로 진행되지 못했던 회생채무에 대한 추가 출자전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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