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등 역대급 게스트 등장, 서로 다른 캐릭터 과시?

입력 2014-12-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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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삼시세끼'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8회 미리 맛보기'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는 이서진을 비롯해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된 최지우와 손호준의 모습 외에도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 등 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순재가 신문을 보고 있는 사이 손호준이 예의바르게 이순재에게 방석을 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순재는 보고 있는 신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엉덩이만 살짝 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김영철은 이서진이 맷돌을 돌리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손호준이 불을 피우는 모습 등을 세심하게 바라보고 있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특히 김영철은 설거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손호분과 함께 수돗가에서 일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 촬영현장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역대급 게스트네 정말"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재미있을 듯"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정말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네" "삼시세끼 이순재 김영철, 손호준이 정말 예의가 바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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