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ㆍ손호준, 달라도 너무 다른 농촌 적응기…이서진의 반응은?

입력 2014-11-28 15: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tvN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을 예고한 최지우와 손호준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유기농 라이프에 적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28일 최지우, 손호준, 이서진이 함께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아궁이 앞에서 과일을 깎고 있거나 음식을 만들고 있다. 반면 손호준은 긴장한 표정으로 쭈그려 앉아 진지하게 설거지를 하고 있다. 또한 이서진은 이제는 농촌 생활이 익숙한 듯 자연스럽게 장작을 나르거나 부채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최지우는 적극적으로 나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자’고 하는 등 정선에서의 ‘삼시세끼’ 라이프에 굉장히 신나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인 반면 손호준은 선배들과 함께 해서인지 잔뜩 얼어 있는 모습으로 착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며 “이들을 대하는 이서진의 태도가 어떨지 예측해 보는 것도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전했다. 최지우 손호준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28일 방송된다.

‘삼시세끼’ 최지우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본방사수 해야지”, “‘삼시세끼’ 손호준 귀여워”, “‘삼시세끼’ 이서진 완벽 적응 모습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