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생채권자인 화곡2주구정비사업조합을 대상으로 신주 5294주를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입일은 내달 1일로 주금을 신규로 납입하지 않고 채권액을 출자전환한다”면서 “신주 주식수는 25주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로 재병합한 주식수”라고 설명했다.
성지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회생채권자인 화곡2주구정비사업조합을 대상으로 신주 5294주를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납입일은 내달 1일로 주금을 신규로 납입하지 않고 채권액을 출자전환한다”면서 “신주 주식수는 25주를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로 재병합한 주식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