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반거지꼴로 변신 ‘깜짝’

입력 2014-11-27 22:52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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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이 관상가로 변신했다.

2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이 관상가로 변해 관상감 별시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은 긴 머리칼에 누더기 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광해군은 신하에게 “너도 날 못 알아보는데 조선 천지 날 알아보는 자는 없겠구나”라고 안심했다. 광해군은 이어 도치(신성록)와 각각 관상감 별시에 임해 실력을 겨뤘다.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에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점점 재밌네”,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연기 잘 한다”,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거지꼴도 잘 생겼네”,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외모 변신 눈길 가네”,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 외모 변해도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